[Free Images & Cafe reviews, Cafe DAENERYS] 북한강변의 경치 좋은 카페 대너리스
기존의 나인블럭과 비교해 보면 그냥 이름만 바뀐 것 같습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도 그대로 입니다.
그리고 빵2개와 음료 3잔에 36,300원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도 그대로 입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카페 대너리스의 분위기와 경치를 보면 이 정도 가격을 지불하고도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있다고 느껴지는 수준입니다.
지하 1층의 사진입니다.
계단부터 가구 그리고 온갖 물건 하나하나 고풍스럽고 멋진 분위기를 연출해 줍니다.
지하 1층에서 밖으로 나와 강변의 경치를 감상해 봤습니다.
비가 와서 또 다른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한가하고 여유로운 강변의 정취에 흠뻑 취했습니다.
담쟁이 덩쿨이 건물을 휘어감고 있습니다.
2층 옥외에 있는 테이블입니다.
여기에서 바라본 경치도 아주 기가 막힙니다.
높은 곳에서 바라본 경치는 바로 강변 앞에서 본 경치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1층 판매대의 모습입니다.
지하 1층 내부의 모습과 계단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하 1층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위 사진에서와 같이 전체적으로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좋고, 창쪽에서 보면 강변을 가장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강변으로 바로 나갈 수 있는 출입문이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듭니다.
대너리스 카페를 오랜만에 방문했지만 예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변치 않는 모습으로 추억을 간직하고 그 자리에 오래 있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위 사진은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출처만 밝혀 주시면 마음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