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Images & Cafe reviews, 방이역 커피빈] 휴일 아침에 자주 가는 카페, 방이역 커피빈
정확히 말하자면 정식명칭은 '(주)커피빈코리아 방이역 4번출구점'입니다.
너무 이름이 길어서 그냥 방이역 커피빈이라고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가 휴일에 방이역 커피빈을 자주 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일찍 영업을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방이역 커피빈은 오전 8시부터 영업을 합니다.
주말에도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이른 시간에 영업을 하는 카페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방이역에는 스타벅스와 커피빈이 일찍 영업을 합니다.
두번째 이유는 조용히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길 건너 스타벅스의 경우 이른 시간부터 공부하러 온 학생들도 많고 그 외에도 아침 운동을 하다가 들어오는 사람들 등 너무 북적 거립니다.
그래서 아침시간에 사람이 별로 없는 커피빈에서 조용히 커피 한잔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마지막으로 커피빈 매장이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커피 맛은 당연히 좋습니다.
아니 사람마다 느끼는 커피맛이 다르기 때문에 제 입맛에 맞는다는 표현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도 주말 아침에 커피빈에서 조용히 차 한잔씩 하고 하루를 시작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조용한 방이역 커피빈의 내부 모습입니다.
[사진이 필요하신 분은 출처를 밝히시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가 깨끗하고 넓습니다.
아침 시간에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조용하게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햇빛이 잘 들어와서 카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밝아 보입니다.
방이역 커피빈은 방이역 4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보이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