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02, 2020

[Free Images & Cafe reviews, 방이역 커피빈] 휴일 아침에 자주 가는 카페, 방이역 커피빈

방이역 커피빈은 휴일 아침에 자주 가는 카페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정식명칭은 '(주)커피빈코리아 방이역 4번출구점'입니다.
너무 이름이 길어서 그냥 방이역 커피빈이라고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가 휴일에 방이역 커피빈을 자주 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일찍 영업을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방이역 커피빈은 오전 8시부터 영업을 합니다.

주말에도 일찍 일어나는 사람은 이른 시간에 영업을 하는 카페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방이역에는 스타벅스와 커피빈이 일찍 영업을 합니다.

두번째 이유는 조용히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길 건너 스타벅스의 경우 이른 시간부터 공부하러 온 학생들도 많고 그 외에도 아침 운동을 하다가 들어오는 사람들 등 너무 북적 거립니다.
그래서 아침시간에 사람이 별로 없는 커피빈에서 조용히 커피 한잔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마지막으로 커피빈 매장이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커피 맛은 당연히 좋습니다.
아니 사람마다 느끼는 커피맛이 다르기 때문에 제 입맛에 맞는다는 표현이 정확할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도 주말 아침에 커피빈에서 조용히 차 한잔씩 하고 하루를 시작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조용한 방이역 커피빈의 내부 모습입니다.

[사진이 필요하신 분은 출처를 밝히시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가 깨끗하고 넓습니다.


아침 시간에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조용하게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햇빛이 잘 들어와서 카페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밝아 보입니다.


방이역 커피빈은 방이역 4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보이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월 02, 2020

[Free Images & Cafe reviews, 백미당 강남358타워점] 넓고 조용한 백미당 강남358타워점

[이 페이지의 사진은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만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남역 4번 출구 근처에서 일을 보다가 잠깐 시간이 남아서 백미당에 들어 갔습니다.

시끄럽고 복잡한 것을 싫어해서 조용한 곳을 선호합니다.
문제는 강남역 근처에는 조용한 곳을 찾기가 어렵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백미당 강남358타워점은 넓고 조용했습니다.

평일 오전시간이긴 했지만 그래도 이 근처에 이렇게 깨끗하고 넓으면서 조용한 곳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조용한 카페에 한가롭게 앉아 았으니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게 편안했습니다.

넓고 조용한 백미당 강남358타워점 위치는 아래 약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페이지의 사진은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만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8월 02, 2020

[Free Images - 정성본 샤수브끼 칼국수]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근처 정성본 샤수브끼 칼국수 후기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근처 정성본 샤수브끼 칼국수 후기입니다.

참고로 아래 사진은 출처만 밝혀 주시면 마음대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성본 샤수브끼 칼국수는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에서 굿모닝시티 뒷면으로 가는 먹자골목 지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다음날 아침 7시까지 입니다.
심야 손님들이 많아서 밤샘 영업을 하는 것 같습니다.



부챗살 샤브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3인분을 주문했는데, 고기가 별로 없습니다.

얇게 썰은 고기라서 보기에만 고기가 쌓여 있는 것 같고, 실제 양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야채와 소스입니다.

사진 윗쪽에 있는 소스가 너무 매워서 다른 소스가 없냐고 물어봤더니 간장 와사비 소스가 있다고 해서 그걸로 먹었습니다.

미리 여러가지 소스를 줘야지, 소스 하나만 주고 다른거 없냐고 물어보니 그제서야 간장 소스를 줍니다.


칼국수와 죽도 해 먹었습니다.
칼국수와 죽 맛집입니다.

고기는 양이 너무 적습니다.
고기만 추가 2인분을 더 해서 먹었는데도 고기를 먹은 기억은 없고 채소만 먹다 나온 느낌입니다.


사진과는 전혀 다른 음식을 먹고 온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가격 대비 불만족입니다.
3명이 가서 부챗살 샤브세트 3인분에 부챗살 2인분 추가해서 6만원 이상 먹고 나왔는데, 고기를 먹은 기억은 없고 채소만 먹다 나온 느낌입니다.

그리고 여러가지로 불친절합니다.
주인인지 종업원인지 모르겠지만 혼자 서빙을 하니 아무래도 친절하고는 조금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요즘같은 시국에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고 일을 보고 있습니다.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라면 두번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이지만 이 곳을 만족스럽게 생각하시는 분들고 있는게 사실이니 방문하실 분은 아래 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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